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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후 1년만에 반값이 되네요~

작성자 김덕****(ip:203.229.181.29)

작성일 2022-09-11

조회 21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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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얼마전 제니우스 컴퓨터를 지참하지 않은 상태에서 탱크모듈 부착한 채 수영장 연습 한번 후 탱크모듈이 불빛을 번쩍이며 싱크할 컴퓨터를 찾다가 방전되어 마레스 본사에 보냈더니 다른 원인은 모른다며 탱크모듈 배터리만 교체하여 보내왔습니다. 그 와중에 USB 연결 클립을 컴퓨터 가방에서 꺼내다 부러져 문의했더니 그런 케이스가 없어 하자가 아니라네요ㅠㅠ 그냥 폼으로 되어 있는 가방에서 꺼내다 부러진건데ㅠㅠ


그리하여 맘이 상했었는데 더 상한 것은 1년 전인 2021년7월23일 제니우스 컴퓨터 본체와 탱크모듈을 합하여 229만원에 구매했는데 1년 후인 2022년 9월7일부터 탱크모듈 무상제공을 하며 가격이 반토막, 113만원에 하네요. 아니 1년만에 반토막이 난다는 것은 빨리 재고정리하려는 생각 아닌가요? 하자가 있다거나요ㅠㅠ 하여간 고급 컴퓨터 구매했다가 맘이 엄청 상하네요.
(수리 과정에서 헬로우다이빙의 신속함과 친절함은 최고였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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